300x250 일본영화2 이키루(To Live), 삶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1952년 작,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감독으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으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의미한 삶을 살아온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일본 흑백영화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이키루'는 '살다'라는 뜻의 일본 말입니다. 이 영화는 구청에 30년 동안 근무하며 '시민과정'직에 머무른 와타나베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30년 동안 하루도 결근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인물로 여러 차례 표창을 받은 모범공무원입니다. 그는 영화의 첫 장면부터 내레이터 목소리를 통해 살아 있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무기력한 삶을 사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젊어서 아들 하나를 남기고 아내가 죽었지만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20년 동안 아들을 키워.. 2023. 1. 10. '4월은 너의 거짓말' 영화, 봄이면 생각나는 영화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어느 봄날 시작된 사랑이야기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멋진 연주가 계속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그렇지만 슬픈 로맨스 영화 1. 줄거리 소꿉친구 코세이와 츠바키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 신동이라고 불렸던 코세이이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더 이상 피아노를 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츠바키의 소개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카오리와 함께 콩쿠르 반주자 역할을 맡게 됩니다. 카오리는 바이올린리스트인데 뒤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주는 해주는 역할입니다. 콩쿠르 준비를 하면서 둘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생전에 어머니의 스파르타 교육 때문에 피아노를 멀리하게 된 코세이는 카오리 때문에 조금씩 피아노와 다시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코세이는 트라우마가 워낙 강렬해서 쉽게 연주를 하지 못하.. 2022. 12. 2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