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대응3단계 발령 인근 학교 5곳 등교 정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으로 12시간째 진화 작업 중, 타이어 40만 개 불타 생산차질 인근 학교 4곳 학생 안전 우려로 등교 중지, 일부 학교는 등교시간 조정 대전시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 3월 12일 오후 10시 9분경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북쪽에 위치한 2 공장 12동에서 타이어 모양을 만드는 가류공정 성형 압출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화재는 2 공장 양쪽으로 연소가 되면서 타이어 완제품 약 40만 개가 있는 물류동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공장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소방관 1명은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접수 8분 뒤인..
세상이슈
2023. 3. 1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