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소니퀸1 길(La Strada), 길을 걸을 때 생각나는 영화 은 1957년 이탈리아 흑백영화로 가난한 시골에 사는 마음씨는 곱지만 지능이 떨어지는 소녀와 짐승 같은 차력사에게 팔려가 그의 조수가 되어 유랑생활을 하면서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버려진 채 병들어 죽고, 나중이 이 사실을 알게 된 냉혈한 차력사는 인간애의 눈을 뜨고 뜨거운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는 네오리얼리즘(Neo-Realism) 영화입니다. 유랑생활 가슴에 쇠사슬을 칭칭 감고 힘으로 끊는 묘기를 부리며 유랑생활을 하는 잠파노는 조수 로사가 죽자, 그녀의 어머니에게 찾아가 1만 리라를 주고 로사의 동생 젤소미나를 데려온다. 작고 좀 모자라는 순박한 소녀 젤소미나는 천사같이 마음씨가 곱다. 춤추고 노래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젤소미나는 잠파노에게 회초리를 맞으며 드럼을 배운다. 오토바이가 끄는 포장마차를 .. 2023. 1. 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