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죽은시인의사회1 코러스, 희망 합창곡이 아름다운 영화 2004년 작, 크리스토프 바라티에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하거나 버림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신선한 햇살과 바람 한 줌을 불어넣어 준 실패한 작고가 선생님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는 프랑스 영화로 합창단이 천상의 하모리를 듣고 있으면 귀가 열리고 기분이 황홀해져 영화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감옥 같은 학교 영화는 페피노와 모랑주라는 두 노인이 만나서 어릴 적 같이 생활했던 학교에 부임했던 마티유 선생의 일기를 보면서 시작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으로 부모를 잃거나 경제적으로 부모와 살 수 아들이 모인 프랑스 마르세유의 작은 기숙학원을 무대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이 학교는 악랄한 교장의 통제 아래 감금과 체벌이 일상처럼 행해지는 감옥과도 같은 곳입니다... 2023. 1. 11. 이전 1 다음 300x250